[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를 응원했다.
16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차오루 군대가는 날인데 눈이 온다. 또르르. 루루찡 감기 걸리지 말고 잘 하고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서유리가 같은날 오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 촬영을 위해 국군의무학교에 입소하게 된 차오루를 응원하고 걱정한 것이었다. 차오루는 국군의무학교에서 기본 간호교육을 비롯해 실제 전장상황에서의 응급치료 등 의무 부사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
앞서 서유리와 차오루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하며 우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차오루가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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