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마녀보감' 제안 받아…검토 중인 작품"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 제안을 받았다. 

16일 윤시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마녀보감'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는 않았음을 전했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다루는 판타지 사극으로, 윤시윤이 출연을 결정지을 경우 데뷔 후 첫 사극 출연이 된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총리와 나', 영화 '백프로' 등을 끝으로 입대했으며 지난 1월 해병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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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