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월요일로 자리를 옮긴 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가 월요일 예능 접수에 도전한다.
SBS '동상이몽'은 토요일에서 월요일로 편성이 바뀐 뒤 15일 첫 방송됐다.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변덕이 심한 어머니와 갈등을 빚고 있는 고2학생 진재욱이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동상이몽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 기록, 기존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를 단 0.1%로 쫓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마지막 토요일 방송이었던 지난달 30일(6.4%)보다는 1.2%P 하락한 수치다.
한편 이날 KBS 2TV '안녕하세요'가 5.3%로 1위를 차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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