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상무 "SNS 번개 모임 종종 가진다"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유상무가 SNS 이벤트를 종종 연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등장, 진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동민은 유상무가 종종 SNS 번개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상무는 "이벤트를 좋아한다. 제주도에서 폭우가 쏟아지던 날, 나처럼 숙소에만 있을 사람들을 생각해 이벤트를 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상무는 20명을 모집한다고 SNS에 올렸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명이나 이벤트 장소에 모였다고. 이어 유상무는 "도와주신 제주도 주민들 덕분에 무사히 이벤트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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