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에선 친할 수록 스킨십 강도가 진하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5회에서는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등장, 진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새미는 이집트의 '친구'란 단어에 대해 "어원이 '믿음'이다. 진심으로 믿는 친구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미는 "이집트에서는 진한 우정을 보여주기 위해 동성끼리도 손을 잡는다"고 전했다. 진정한 친구임을 스킨십으로 표현하고, 이집트에서는 이게 보편적인 우정 표현이라고.
이어 새미는 "심지어 각국 대통령들의 만남에서도 보통의 경우는 간단히 악수를 하고, 매우 우호적인 관계일 경우 스킨십 강도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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