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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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천호진, 의안대군 세자 책봉했다

기사입력 2016.02.15 22:18 / 기사수정 2016.02.15 22:2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천호진이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9회에서는 이성계(천호진 분)가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계는 대신들에게 의안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겠다고 알렸다. 이성계는 "문하시중 정도전은 세자사를 맡을 것이오"라며 밝혔다.

이후 민다경(공승연)은 "의안대군이 적장자입니까 공을 세웠습니까. 분하지도 않으십니까"라며 분노했고, 이방원(유아인)은 "부인. 목소리를 낮추세요"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또 이방원은 조선 개국 공신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후 정도전(김명민)은 군권을 장악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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