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전지현의 전성기 광고료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한 번 더 해피엔딩, 전성기 여러 번 맞은 스타'를 주제로 배우 전지현, 유승호, 방송인 신동엽 등의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일명 '테크노 댄스' 광고로 일약 스타가 된 전지현은 당시 편당 1억 5천만원에서 2억원 수준의 광고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천만 관객 동원 배우로 우뚝 섰고, 이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무수한 상을 휩쓸었다.
인기에 힙입어 '별그대' 이후 당시 총 25편의 광고에 출연했고 개런티로만 200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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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