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유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수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내 친구, 학교 친구, 인생 친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수영과 유리가 마주보고 있다. 학사모와 가운을 입은 수영과 유리는 다른 졸업생들과 마찬가지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한껏 들뜬 모습이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수영이 51기, 유리가 52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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