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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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X슬옹, 신곡발표 앞두고 사랑꾼 연기 도전

기사입력 2016.02.15 11: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윤현상이 '사랑꾼' 연기에 도전했다.
 
15일 정오 윤현상과 슬옹의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의 두 번째 티저 윤현상 버전 편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될 티저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에게 달콤한 세레나데를 연주하고 하나의 이어폰으로 음악을 공유하는 등 실제 연인인 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윤현상의 모습이 담길 예정. 윤현상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 설레는 감성 보이스가 귓가에 맴도는 동시에 로맨틱한 연기마저 자연스레 소화하는 그의 새로운 모습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윤현상 버전에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알콩달콩 달달한 커플 연기를 보여준 매력적인 꿀미소의 슬옹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 이번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윤현상과 슬옹의 첫 듀엣 호흡을 맞춘 새 디지털 싱글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두 사람이 송메이킹에서부터 녹음, 전 과정에서 세밀하게 호흡을 맞춰 한층 더 퀄리티 높은 케미를 완성한 달콤한 러브송이다. 

이에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슬옹과 데뷔 전부터 신인답지 않은 실력으로 주목 받아온 천재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의 신선한 남남 콜라보에 더욱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뭔가 될 것 같은 날'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로엔트리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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