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유셜록을 자청하며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스터리 산장과 7인의 탐정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산장주인 김가연은 시가 200억 원의 초호화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자랑한 후 방으로 돌아와 태양의 눈물을 개인 비밀금고 안에 보관했다.
이어 김가연은 멤버들에게 차례로 방에 출입하도록 하는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이후 김가연은 태양의 눈물을 도난당했다며 멤버들을 소환했다.
이에 이광수와 하하는 "저희한테 이러실 일이 아니라 경찰해 신고해라"고 말했지만, 김가연은 경찰은 폭설 탓에 네시간 후에 경찰이 도착한다며 멤버들에게 목걸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제가 사실은 유 형사다. 제가 바로 유셜록이다"라며 앞으로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