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악역 전문 배성우가 고충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는 배우 배성우와 진행한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슬기는 배성우에게 "사람들이 무서워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배성우는 "아니다. 이웃들이 친근하게 대한다. '오피스'에서 봤다며 내 어깨를 때리며 이야기하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어머니께서 가끔 제 눈빛을 보고 그렇게 뜨지 마라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섹신 TV 연예 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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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