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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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송일국, 박선영과 신분 초월한 사랑 이뤄질까

기사입력 2016.02.14 10:1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송일국이 박선영과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소현옹주(박선영 분)와 애틋한 감정을 키워나가는 장영실(송일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천에 성공한 장영실은 틈틈이 소현옹주와 하늘을 관측하며 시간을 보냈다. 소현옹주는 별을 관측하며 외로움을 이겨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으며 영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영실 또한 소현옹주의 두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그녀를 향한 자신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비록 면천에는 성공했지만 노비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갈 영실과 왕족인 소현옹주의 험난한 사랑이 예상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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