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2NE1 씨엘이 패션쇼 현장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디 사랑해요. 당신이 최고예요(i love you hedi your the best)"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씨엘은 '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검은 자켓만 걸친 파격적인 의상에 볼드한 액세서리들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씨엘은 지난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생로랑 16FW컬렉션'에 한국 연예인 중 유일하게 초청된 바 있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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