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한파 속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BS1TV 신규 예능프로그램 <청년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에서는 은지원은 스키장 직장인에게 휴가를 보내주고 업무를 대신 수행했다.
이날 은지원과 김종민과 함께 인공눈을 만드는 제설업무에 투입됐다. 한겨울 밤 해발 896m 설원 정상에서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 진행된 인공눈을 만들었다.
은지원은 “다큐 같은 예능이다”라며 “아무쪼록 휴가자가 걱정 없이 잘 쉬고 오기 바란다”는 진심어린 한 마디를 전했다. 때문에 주변 동료들에게 '은초딩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청년대한민국 잘 부탁드립니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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