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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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안재홍 "내 인기는 한 달 거품"

기사입력 2016.02.12 11:52 / 기사수정 2016.02.12 11: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자신의 인기는 거품이라고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 성공 이후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 많이 하시더라. 당연히 중요하다"면서도 "특별히 거기에 대해 더 부담을 느끼거나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지 하는 부담감은 사실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거품은 한달이라고 생각한다"며 "봄이 오면 눈 녹듯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홍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봉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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