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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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안재홍 "사람들이 알아보는게 신기…얼떨떨"

기사입력 2016.02.12 11:40 / 기사수정 2016.02.12 12:0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안재홍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게 된 계기와 최근의 인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족구왕'의 우문기 감독과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최근 '응답하라 1988' 출연으로 인해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그렇게 바쁘지 않다"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알아보는게 신기하고 감사하다. 아직까지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는 신원호 감독이 '족구왕'을 보고 오디션을 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며 "잠깐잠깐 나와도 재밌더라. 혼자 있는 장면이 많다. 혼자 방에 있거나 오락실에 있는데 하면서도 재밌어서 아쉬움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순간 집중력이 뛰어난 친구 같아서 눈에 힘을 많이 줬다"고 정봉이 역을 위해 신경을 쓴 점을 더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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