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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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김민정, 장혁과 혼인하려 진령군 내놨다

기사입력 2016.02.11 22: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장혁과 혼인을 하려고 진령군을 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9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천봉삼(장혁)과 혼인하려고 진령군 자리를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천봉삼이 자신에 대해 마음을 열자 천봉삼과 혼인을 하기 위해서 국사당에서 나오려고 마음먹었다.

매월은 중궁전에 들어 중전 민씨(최지나)가 하사한 진령군을 거둬달라고 청했다. 중전 민씨는 "불가하다"고 딱 잘라 말했다.

매월은 "더는 국사당을 받들 수 없다. 이는 소인의 운명이다"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하지만 중전 민씨는 "내가 아는 국사당 무녀의 운명은 왕실의 번영을 기원하고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거다. 사내를 탐해 국사당을 버리겠다는 건 용서할 수 없는 죄다. 돌아가서 자숙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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