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의 아들 동현의 작업실 겸 공부방 인테리어에 나섰다.
이날 김구라는 "동현이가 정말 착하다. 심각하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아빠와 대화가 많은 편이다. 위로는 해드려도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아들과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도 둘이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연예인의 의뢰 공간에 대해 셀프 인테리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헌집줄게 새집다오'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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