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냉정한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는 100% 자유의지로 직접 작성한 생활 계획표대로 12시간의 일정을 소화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 용돈으로 7만원이 주어지자 성규는 "치킨이랑 커피만 먹어도 거덜나겠다"며 투덜댔고 이에 호야는 "세명 만 먹고 나머지는 굶자"라고 제안해 멤버들이 주사위 던지기로 복불복을 진행했다.
엘은 "주사위를 던져 가장 낮은 숫자가 나온 멤버가 굶자"고 제안했지만 결국 성규와 엘이 가장 낮은 숫자가 나와 음식 냄새만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