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점심 먹기'에 도전했지만 세 번 연속 꽝이 나왔다.
이날 MBC 에브리원 '쇼타임 인피니트'에서는 100% 자유의지로 직접 작성한 생활 계획표대로 12시간의 일정을 소화하는 인피니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생활계획표 일정을 정하는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해 "점심을 먹어보자"라며 패기 있게 주사위를 던졌다. 하지만 꽝이 나왔고 침울해 하는 우현을 보며 멤버들은 웃음을 금치 못했다.
이어 성종 역시 "후식 먹고 싶다"며 주사위를 던졌지만, 우현과 마찬가지로 꽝이 나와 멤버들이 절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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