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루나가 영화 '번개맨'(감독 조근현) 개봉 소감을 공개했다.
11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한나를 만난 '번개맨' 촬영을 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추억. 그리고 성인된 제가 더 많이 배웠던 지난 2015년! 결과물이 드디어 오늘 공개되었네요. 한나의 -Dream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노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루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루나는 군살 없는 몸매와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루나가 출연한 '번개맨'은 번개맨의 파워를 없애려는 악의 축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번개맨과 이를 구하기 위한 조이랜드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루나는 한나 역을 맡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