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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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지상파 3사 설특집 기록 갈아치웠다

기사입력 2016.02.11 09:4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목소리)가 설 연휴 지상파 3사 설 특집 프로그램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신의 목소리'는 수도권 시청률 11.6%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 기록이자 지상파 3사 설특집 프로그램 1위 기록이다.
 
또 가수 박정현이 실력자 도전에 맞서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열창하는 순간,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6%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2049 시청률 역시 5.9%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설특집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의미있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신의 목소리'는 국가대표 급 가수들이 아마추어의 선곡에 따라 무대에 오르는 포맷으로, 방송 직후 거센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거미가 부른 HOT '위 아 더 퓨처' 무대는 조회수 13만 뷰를 돌파했으며,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부른 박정현 영상 역시 12만 뷰를 기록했다.
 
이번 설 연휴 지상파 3사의 기록을 갈아치운 '신의 목소리' 귀추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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