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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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윤두준 자책골로 상대팀 역전 허용

기사입력 2016.02.10 18:0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풋살 경기 도중 자책골을 넣었다. 

10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2부가 방송됐다.

이날 '풋살 준결승 2'에서는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골대스리가와 레알 막드리블의 경기가 펼쳐졌다.

1대1로 접전을 펼치던 양 팀은 후반전 도중, 레알 막드리블의 세용이 올린 센터링이 골대스리가 윤두준의 옆구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시키며 골대스리가는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곧바로 골대스리가 양요섭이 만회골을 넣으며 2대2로 다시 동점이 됐다.

한편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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