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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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루나 "콘서트서 38곡…1분의 쉬는시간도 없었다"

기사입력 2016.02.09 15:3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번개맨’의 두 주인공 배우 정현진, f(x) 루나가 출연했다.
 
이날 루나는 최근 개최한 f(x) 콘서트에 대해 “최고의 무대였다. 38곡을 했다. 1분의 쉬는 시간도 없었다. 영상부터 무대까지 연출을 4차원으로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의상, 헤어를 예쁘게 해주신 것뿐만 아니라 f(x)의 독특한 색깔을 많이 녹여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번개맨’은 1999년 EBS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래 지난 16년간 어린이에게 폭넓게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 슈퍼 히어로다. 뮤지컬 요소가 가미된 이번 영화에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조이랜드를 무너뜨리기 위한 악당 잘난마왕과 이를 수호하기 위한 번개맨의 대결을 담았다. 오는 11일 개봉.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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