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리오넬 메시(29,바르샤)가 팀 훈련에 불참했다.
FC바르셀로나는 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신장 문제로 몇가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수요일에 정상 복귀한다"고 밝혔다.
자연스럽게 오는 11일에 있는 발렌시아와의 국왕컵 4강 2차전 출장 여부에도 물음표가 생겼다. 바로셀로나는 지난 4일 열린 1차전 맞대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둬 결승 진출에는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
한편 메시는 지난 12월 신장결석으로 인해 FIFA 클럽월드컵 4강에 불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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