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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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유재석, 사회가 만들어준 미남" 돌직구

기사입력 2016.02.06 19:19 / 기사수정 2016.02.06 19:2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방송인 유재석의 외모를 지적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못.친.소. 페스티벌2'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자신을 외모 서열 2위, 하하를 1위로 꼽았다. 이에 유재석은 "너 나와봐라. 어떻게 2위라는 거냐"라며 발끈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우리 어머니가 (유재석에 대해) 하신 말이 있다. 안경 벗으면 어디다 쓰겠냐. 사회가 만들어준 미남이다. 80년대였으면 어땠겠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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