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출연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설 맞이 특별 선물을 전했다.
6일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가화만사성 기원샷’을 공개했다.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김영철과 원미경을 비롯해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서이숙, 최윤소, 박민우, 윤진이, 장인섭, 안효섭 등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 해 시청자들의 가화만사성을 기원했다.
무엇보다 ‘가화만사성’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설 맞이 ‘가화만사성’ 기원샷은 출연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완성됐다.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예비 시청자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제목인 ‘가화만사성’이 설 인사로 제격이라고 생각한 김영철과 원미경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가화만사성 기원샷 촬영이 시작됐다.
이에 제작사 측은 “모두가 드라마 ‘가화만사성’과 함께 ‘가화만사성’하는 2016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출연진들이 제목이 보이게 대본을 들고 설 맞이 인사를 전했다. 김영철과 원미경의 제안으로 모든 출연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참여했다"면서 "이제 곧 시청자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출연진들이 의기투합해 준비한 특급 선물처럼 2016년 ‘가화만사성’과 함께 유쾌한 한 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MBC ‘엄마’의 후속으로 2016년 2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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