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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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포스톤즈, 대폭설 난관 속 돋보인 단합심 '뭉클'

기사입력 2016.02.05 22:0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꽃보다 청춘’ 포스톤스가 난관 속에서 단합심을 발휘했다.
 
5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는 꿈같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포스톤즈는 78년만에 찾아온 대폭설에 운전 중 눈이 얼어 시야가 보이지 않는 난관에 부딪혔다.
 
또 길과 차가 얼어버린 탓에 차가 움직이지 않았고, 포스톤즈는 특유의 단합력을 발휘해 난관을 헤쳐가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은 오는 12일 여행 뒷이야기를 전하는 감독판을 특별 방송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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