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블리자드는 5일 ‘디아블로 3’시리즈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을 설 연휴를 맞아 2월 5일(금)부터 11일(목) 오전 9시59분까지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혜택은 최근 적용된 2.4.0 패치와 5시즌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어 PC방 순위 상위권으로 재진입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디아블로3’ 를 설 연휴를 맞이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위 기간 동안 ‘디아블로 III’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의 전 제품군에 대해 각각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디아블로3’는 12,000원 (기존가 16,000원), ‘영혼을 거두는 자’ 일반판은 14,000원 (기존가 19,000원), ‘영혼을 거두는 자’ 디지털 딜럭스는 34,000원 (기존가 39,000원), 그리고 디아블로3 일반판과 영혼을 거두는 자 일반판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디아블로3: 통합본’은 26,000원 (기존가 30,000원)에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의 Battle.net 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단, 시리즈의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디아블로 III’가 있어야 한다. ‘디아블로3’ 시리즈 할인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d3/ko/blog/200298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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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