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구하라가 새 소속사 식구들에게 통큰 선물을 돌렸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5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에 "구하라가 설을 맞아 수제 햄 세트를 전 직원에게 돌렸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약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구하라는 전원에게 직접 선물을 준비해 와 손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지난 1월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