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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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유제이, 첫 가요 선곡…심사위원 허 찔렀다

기사입력 2016.02.05 10:4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유제이가 허를 찌르는 선곡으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5'에서는 이번 시즌 TOP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제이는 기존 부르던 노래와 완전히 다른 국내 가요를 선곡했다. R&B 팝송 중심 선곡을 해온 유제이의 소울감성과 국내 가요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중.
 
이와 관련,  제작진은 “상당히 허를 찌르는 선곡이라 심사위원들은 물론,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 여기저기서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7일부터 시작되는 배틀 오디션에서는 세 명의 심사위원이 각 회사 시스템으로 참가자를 트레이닝한 뒤 무대에서 직접 대결을 펼쳐 TOP10을 선정하는, 3사 자존심이 걸린 라운드다. 자신이 직접 트레이닝한 참가자가 다른 회사 출신 참가자와 맞붙는 룰 때문에 심사위원의 분위기는 냉랭할 정도라는 제작진의 전언.
 
7일 오후 6시 1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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