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진짜 사나이'의 여군이 된다.
5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은이 '진짜 사나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차오루, 나나, 공현주, 이채영 등과 함께 국군 의무학교에 입소해 의무부사관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제작진은 현재 다른 출연진도 섭외 중이다.
'진짜 사나이' 네번째 여군 특집은 2월 중 녹화에 돌입한다. 배우 이동준, 조민기, 김민교, 배수빈, 개그맨 윤정수, 프리스타일 미노, 전 농구선수 석주일이 출연하는 '중년 특집' 방송 이후인 3월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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