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레이양은 5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설날 인사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순백의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이양은 지금까지 보여 준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LG유플러스 '심쿵클럽' CF를 통해 '심쿵 비키니녀'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레이양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 시즌2'의 MC로 발탁됐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KBS '비타민' 등 에도 출연했다.
레이양은 지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한번 더 해피엔딩'에 깜짝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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