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4 22:4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태우가 김민정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7회에서는 선돌이(정태우 분)가 매월(김민정)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돌이는 길소개(유오성)가 조서린(한채아)의 죽음을 혼자 도모한 짓이라고 자백한 뒤 죽자 매월을 찾아갔다.
선돌이는 "길소개가 죽었다고 다 끝난 일이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걸 천객주한테 얘기하겠다. 그 일을 사주한 건 마마님이라고"라며 매월을 압박했다. 매월은 선돌이가 몰아붙이는 데도 끝까지 발뺌을 했다.
선돌이는 "군란이 가라앉을 동안 말미를 주겠다. 가장 좋은 건 마마님이 직접 죄 고백하는 거다. 봉위수기. 위태로움에 봉착하거든 욕심을 버려라. 마마님은 도망갈 곳 없다"고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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