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4 13:38 / 기사수정 2016.02.04 13:40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4일 방송은 ‘걸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여성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김숙, 송은이, 이혜정, 거미, 공현주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가상결혼 프로그램을 통해 ‘쇼윈도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정수를 향한 사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심쿵한 적이 있다”며 윤정수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윤정수가 우리 어머니께 인사를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더라”면서 두 사람이 실제로 썸을 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불을 지폈다. 더욱이 이날 김숙은 “윤정수와 실제 부부로 발전할 여지가 있냐”는 질문에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고 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걸크러쉬’ 특집 ‘해투’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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