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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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포미닛, 함께 있으니 기빨린다"

기사입력 2016.02.04 11: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포뉴스=이아영 기자] DJ 박명수가 포미닛이 안 나오길 바랐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그룹 포미닛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포미닛의 등장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포미닛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가게 해달라고 매니저에게 부탁했다. 정말 나오고 싶었다"고 기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나는 나오지 말라고 빌었다. 기빨린다"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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