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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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라율, 능력자 사촌오빠들에 매료 '깜찍'

기사입력 2016.02.04 08: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슈, 임호성 부부의 쌍둥이 딸 라율, 라희가 사촌오빠들의 매력에 푹 빠진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설을 맞아 전남 구례 외할머니댁을 찾는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라희, 라율은 사촌오빠들과 만나 새로운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슈의 첫째 조카 호는 12살임에도 불구하고 160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5개 국어와 멋진 기타 연주를 겸비해 능력자로 칭하며 라둥이를 '호바라기'로 만들었다. 특히 독학으로 익힌 기타로 '곰 세 마리'를 연주하며 라희, 라율과 호흡을 맞춘다. 

슈의 둘째 조카 헌이는 현란한 덤블링으로 라둥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조 및 마샬아츠를 특기로 가진 헌이는 체조 영재로 선발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라둥이는 오빠의 동작을 따라하겠다며 어설픈 덤블링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 

한편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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