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생애 첫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라미란은 4일 발간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에스티 로더와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응답하라 1988’ 속 복고풍 이미지 대신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4가지 메이크업을 풀어냈다. 촉촉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붉은 입술로 시크함을, 브라운 소프트 스모키와 라벤더 입술로 우아함을 연출했다.
강렬한 블랙 스모키와 자줏빛 입술은 드라마 속 시그니처 패션이었던 레오퍼드 패턴과 어우러져 대담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라미란의 뷰티 화보는 4일 발간된 ‘하이컷’ 16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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