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3 23: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가영이 김민정에게 선전포고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6회에서는 월이(문가영 분)가 매월(김민정)에게 선전포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이는 선혜청 쌀을 빼돌린 길소개(유오성)의 처결을 위해서 열리는 보부상의 단에 참석했다.
길소개는 군졸들에게 맞아 죽을 뻔했다가 마침 천봉삼(장혁)과 마주치게 되자 보부상의 단에 서겠다고 자처했었다.
월이는 보부상의 단이 열리는 곳에 매월도 있는 것을 보고는 조서린(한채아)의 죽음에 대해 얘기했다. 매월은 길소개를 사주해 조서린을 죽였으면서 애써 덤덤한 척했다.
월이는 "길소개 입에서 마마님이 범인이라는 말이 나와도 그리 태연할지 보겠다. 저는 아씨의 원수를 갚아야겠다"며 당차게 선전포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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