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의 유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해진은 단아하고 깔끔한 한복 자태로 특별한 설 인사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남다른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는 박해진은 다소곳하게 두 손을 모으고 인사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치인트’ 속에서 캠퍼스룩, 오피스룩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라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한복 역시 맵시 있게 소화했다.
박해진은 “모두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시기 바라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2016년 한 해도 바라는 모든 것들 이루고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해진이 출연하는 ‘치인트’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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