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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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홍신애, 남다른 식성 공개 "밥으로 3차까지 간다"

기사입력 2016.02.02 21:03 / 기사수정 2016.02.02 21:04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신애는 "100인으로는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 서니 느낌이 완전 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신애는 "할머니가 치과 의사를, 할아버지가 목사를 하셔서 손님들이 모두 집에서 식사를 하셨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자랐다"고 얘기했다.

MC 조우종이 "밥으로만 3차까지 간다고 들었다"고 묻자 홍신애는 "대부분 먹는 1차로 삼겹살을 먹고, 한식을 먹었으니 2차로 햄버거 세트를 먹는다. 그리고 살짝 입가심이 필요해 어묵꼬치를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3차로 가서 어묵을 스무개까지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홍신애는 "식비가 가장 큰 문제다. 버는 족족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웃었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KBS 1대100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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