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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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방송활동 많아지면서 눈 건강 악화"

기사입력 2016.02.02 14:15 / 기사수정 2016.02.02 14:1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백세인생'의 가수 이애란이 '엄지의 제왕'에서 눈 건강 이상신호를 호소했다.

2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기적의 눈 건강법'편에 출연한 이애란이 최근 눈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점차 그 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노안과 눈화장을 할 수밖에 없는 여성들이 흔히 겪는 안구건조증을 진단해 보고 그 해결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애란은 노안과 안구건조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 받았다. 이에 이애란은 "무명 시절에는 방송활동이 별로 없어서 화장을 자주 할 일이 없었다"며 "그런데 노래가 뜨고 난 후 방송 활동이 잦아지니 시청자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거의 매일 눈화장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안구건조증과 눈 건강 이상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양한방 통합 의사인 나도균 원장은 간단한 지압으로 노안을 막을 수 있는 '4단계 비법'을, 안과 전문의 주천기 교수는 안구건조증을 잡을 수 있는 촉촉한 눈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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