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산다라박이 김범수의 무대를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2일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대표 이별송'을 부른 슈가맨과 'OST 여왕'의 타이틀을 가진 슈가맨이 등장한다. 두 슈가맨은 활동 당시보다 향상된 외모와 보컬 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힌트 영상을 통해 재석팀 '슈가맨'이 큰 키에 긴다리 8등신 미녀라는 점, OST를 10여곡 이상 불렀다는 점 등을 전했다. 또한 희열팀 '슈가맨'은 힌트로 여자들의 대표 이별송을 불렀다고 밝혔다.
이날 쇼맨으로 출연한 남성 보컬리스트 김범수와 김태우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MC 산다라박은 "김범수가 디카프리오처럼 보인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