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9: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이 국수 31 그릇을 클리어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최고의 여행' 콘셉트의 경상북도 포항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조기퇴근을 걸고 국수 많이 먹기 대결을 펼쳤다. 허리둘레 치수로 체급을 나눠 대결을 하게 됐다.
먹는 게임의 최강자 데프콘은 김종민과 맞붙어 국수 18 그릇을 먹으며 승리했다. 데프콘은 대결 상대가 없는 정준영을 위해서 18 그릇을 먹은 상태로 또 대결에 임했다.
데프콘은 정준영이 일찌감치 포기한 가운데 추가로 13 그릇을 더 먹으며 총 31 그릇의 국수를 클리어했다. 멤버들은 데프콘 서포터즈를 결성하며 "국민 돼지"를 외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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