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아이콘이 데뷔 앨범을 발표한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iKONCERT 2016 SHOWTIME TOUR'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진환은 "지난 크리스마스에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구준회는 "앨범이 나왔다는 자체 만으로도 믿기지 않았다. 아직도 꿈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환은 "새로운 곡들을 준비하면서 마음도, 실력도 성숙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콘은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7일 대구, 3월 5일 부산으로 국내 콘서트를 이어가고, 후쿠오카 도쿄 등 5개 도시에서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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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