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할리우듯 스타 잭 블랙에게 친근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한도전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잭 블랙은 컵라면 빨리 먹기에 도전했고, 6초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그러나 잭 블랙은 컵라면을 먹는 척하며 면발을 바닥에 흘렸다.
이에 하하는 "이 형 반칙쟁이다"라며 항변했고, 유재석은 "이 형 우리스타일이다"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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