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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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센 언니 제시 "과거 뚱뚱하다고 상욕 먹어"

기사입력 2016.01.30 09:50 / 기사수정 2016.01.30 09:50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가수 제시가 뚱뚱했던 자신의 과거를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제시가 출연해 친오빠에게 뚱뚱하다고 구박받았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는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셋째 때문에 걱정인 가족들이 등장해 출연자들과 고민을 나눈다. 제시는 가족에게 온갖 구박을 받는 출연자의 처지에 공감하며 자신의 과거를 밝혔다.

제시는 "어렸을 때는 음식을 씹지도 않고 삼켰다"라며 "친오빠가 뚱뚱하다고 상욕을 하더라"며 다소 거친 단어 선택으로 서러웠던 때를 회상했다. 제시의 사연을 듣던 MC들과 김준현은 "발음이 너무 센 것 같다"며 긴장을 하기도 했다.

한편 '동상이몽'은 3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S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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