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흥부자들 등극 '즉석 아카펠라 공연'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스톤즈는 식사 대기 시간에도 즐거웠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포스톤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방문했다.멤버들은 "암 쏘 쏘리"라는 말에도 자동으로 "벗 알러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멤버들은 "움~ 움" 등의 노래를 불렀다. 이어 화음을 맞추자 조정석은 "내가 들어갈게"라며 노래를 불렀지만 "음이 틀렸다"고 민망해했다.

멤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이 페페로니 피자, 카레, 밥이 나와 그들을 행복하게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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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