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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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육성재, 조이에게 "오빠 말고 여보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6.01.29 10:41 / 기사수정 2016.01.29 10:4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의 비투비 육성재가 가상 부인 레드벨벳 조이에게 듣고싶은 호칭을 밝혔다. 

육성재와 조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마사지를 마치고 밤바다 야경산책에 나섰다. 육성재는 조이의 치마를 보고 “오빠 옷 벗게 하려고 일부러 짧은 치마 입고 오는 거지?”라고 말하며 조이의 치마 길이를 단속하는 '까칠한 육 오빠'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6년 서로가 꼭 들어줬으면 하는 소원’을 얘기했는데, 육성재는 자신을 부를 때 오빠가 아닌 '잘생긴 여보'라고 호칭을 지정해 조이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서 조이도 육성재에게 원하는 호칭을 당부했는데, 오글거림을 못 참는 남자 육성재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오는 3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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