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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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수준급 연기에 역대급 예능감

기사입력 2016.01.29 09: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박지성이 수준급 연기를 펼쳤다.
 
3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1926년 난징로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상하이의 영화촬영 세트장에 도착한 시대복 복장의 런닝맨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박지성, 축구선수 지소연, 정대세의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박지성은 오프닝에서 처음 선보이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은 수준급 연기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각종 게임에서도 노련한 모습을 보이는 등 예능감을 뽐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과연 그라운드가 아닌 브라운관의 박지성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라진 독립자금을 찾아야 하는 미션을 건네 받은 런닝맨과 특별게스트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은 각종 방해공작을 피해 임무를 제대로 완수 할 수 있을까.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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